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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성귀 님의 후기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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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800도씨 대도 불판에 라볶이
일요일 점심..
식구들이 집에 모처럼 다 있는 시간
일요일 저녁이 오기까지
잠시 여유 있기도 하고
좀 더 오래오래 시간이
머물렀으면 하는시간.
일요일 아침은 일상적으로
가볍게 먹는 편이라
슬슬 출출하기 시작...
요즘 폭풍 사용 중인
800도씨 대도 불판을
전기레인지에 올렸습니다.
노노!!!
이제 그런 걱정일랑 안녕~~
다시마와 멸치 우린 육수를
1000리터 정도 부어도
절반도 안 차는
대용량 전골팬^^
무쇠주물 팬에 에나멜 코팅을
너무 곱게 입혀놔서
녹 걱정~
음식에 쇠 비린내 베일 걱정~
어떤 국물 요리든
자신 있어요.
대충 고춧가루, 고추장, 마늘,
들기름, 굴 소스, 간장, 설탕, 미림을
취향껏 넣어 끓이기 시작...
양파와 당근채. 어묵, 밀떡을 넣고
국물이 조금 줄어들 때까지 끓여주다가
오늘의 주인공 라면 사리
두 개 넣어주기~~~
마무리는 대파 넉넉히~
우리나라 음식에 대파 안 들어가면
서운해서 안돼요^^
미리 삶아 두었던
삶은 계란도 빼면 절대 절대 안 되고요.
여기서 잠깐... 깨알 팁!!
삶은 계란 껍질 잘 까는 법!!
삶은 계란 껍질 까다가
낭패보신 분 많으실 거예요.
껍질이 잘 안 까져서 계란이
미워지고 그러죠.
삶은 계란 껍질 잘까지 게 삶는 법!!
그건 ...물속에 담가 계란을 찌지 말고
찜통에서 스팀으로 찌는 겁니다.
한번 해보세요^^
전기 찜기 같은데서
찐 계란이 잘까지는
이유가 바로 이겁니다.^^
한 끼 간단히 때우기 좋은
라볶이 완성
800도씨 대도불판은
식탁위에 서빙해서
놓고 먹기에도
딱 좋은 사이즈입니다.
주물팬을 식탁에 놓고 먹음
좋은 점...
바로 거의 다 먹을때까지
식지 않고 따뜻하게
먹을 수 있다는 점.
오늘도 날이 무지 추운데요..
이런 겨울철...800도씨 대도불판에
부대찌개나 스키야키 같은 음식을 해서
주말 저녁 식탁에 팬채 놓고
보글 보글 전골팬으로 사용해보면
참 좋을 것 같아요^^
모두들 가족들이랑 화목하고
따뜻한 일요일 저녁 식탁
꾸미시길 바랍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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