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랑만 써왔던터라 고민을 한참하고 화이트로 구매하고 닭백숙을 첫요리로 해보았답니다.

내부 뚜껑만 덮고 가열을 했는데 뚜껑이 무거워서 들썩거리지도 않고 김이 냄비 밖으로 많이 퍼져나가지 않으니 

요리할 때 냄새가 집안으로 많이 퍼지지 않아서 좋았어요.

저수분 요리가 어떻게 가능한지 알겠더라구요. 

무거운 뚜껑으로 꾸욱~ 눌러주니 가능한것 같아요.

살까말까 고민하시면 고민안하셔도 됩니다~ 덤으로 예쁘기까지 해요~

검은색도 예쁠것 같아요. 디자인이 매력적입니다.

요것보다 작게 절반사이즈의 냄비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어요. 

한끼용 찌개도 뚝딱 끓이기 좋게요..